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로(심원리)있는 계곡으로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1,732m)과 노고단(1,507m)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1,432m), 노고단, 종석대(1,356m) 등에서 발원한 물이 한데 모여 계곡의 물줄기를 이루며 50여 개의 담(潭)과 소(沼)를 이룬다. 특히 주변의 숲은 수종 보호구역과 서울대학교 연구림지구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한국 자생식물의 보고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로(심원리)있는 계곡으로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1,732m)과 노고단(1,507m)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1,432m), 노고단, 종석대(1,356m) 등에서 발원한 물이 한데 모여 계곡의 물줄기를 이루며 50여 개의 담(潭)과 소(沼)를 이룬다. 특히 주변의 숲은 수종 보호구역과 서울대학교 연구림지구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한국 자생식물의 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