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 도공의 후예로서 현재 일본 사쓰마도자기를 명실공히 최고의 세계적인 수준을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렀다. 1998년 남원에서 도자기의 [혼불]을 채취한 사쓰마에 안치하는 국제이벤트[400년만의 귀향]을 추진하면서 고국을 찾은 15대 심수관은 2011년 12대~15대 심수관의 작품 13점을 남원시에 기증했다.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 도공의 후예로서 현재 일본 사쓰마도자기를 명실공히 최고의 세계적인 수준을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렀다. 1998년 남원에서 도자기의 [혼불]을 채취한 사쓰마에 안치하는 국제이벤트[400년만의 귀향]을 추진하면서 고국을 찾은 15대 심수관은 2011년 12대~15대 심수관의 작품 13점을 남원시에 기증했다.